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는 제 7대 회장으로 이한범 전 상근부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회장은 협회 창립 이후 상근부회장으로 협회를 운영해왔다. KBS 출신으로 경제학과 석사학위를 보유한 이 회장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를 이끌 예정이다.
이한범 회장의 경력과 비전
이한범 신임 회장은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가 출범한 이래로 상근부회장으로서 협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인물이다. KBS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방송통신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그는 향후 협회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그의 경력 중 하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쌓은 학문적 토대이며,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정보를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변화하는 정보통신 환경 속에서 협회가 어떻게 적응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모든 회원과 함께 새로운 비전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변화하는 기술과 수요에 발맞추어 협회가 보다 혁신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할 것임을 강조했다.
협회 운영의 변화와 도전
이한범 회장의 임기 동안 협회 운영에 있어 여러 변화와 도전이 예상된다. 그는 업계 내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통해 협회의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다짐하였다.
최근 정보통신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하며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과 서비스가 많다. 이 회장은 이런 변화들을 주목하고, 협회가 이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회원사 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보다 협력적인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필요할 때 서로의 자원과 기술을 공유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러한 협력적인 접근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KICTA의 미래와 새로운 전략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있어 이한범 회장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그는 변화하는 기술과 시장 환경 속에서 협회가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이를 회원들과 공유하며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앞으로 협회의 여러 활동 중 회원사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이를 토대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자 한다. 특히, 신기술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관련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해 회원사들이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증대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 회장은 지속적인 정책 lobbying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업계의 목소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임을 밝혔다. 이는 협회의 위상을 높이고, 정보통신 기술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한범 신임 회장은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협회를 이끌 예정이다. 그의 다양한 경험과 깊은 이해는 앞으로의 발전을 이끄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전략을 통한 협회의 강화를 기대하며,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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